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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8 팝스토리 첫번째 - 데비깁슨 by 미라파샤
  2. 2008/05/08 미주 한인주부들의 성명은 양심적 선언 by 미라파샤
  3. 2008/05/08 TV속의 추억 - 미드 01 by 미라파샤
  4. 2008/05/08 광우병 괴담이라 말하는가,.물타기전략 아닌가 by 미라파샤
  5. 2008/05/08 보수의 닫힌문 - 국민일보의 광우병관련 사설을 비판한다 (2) by 미라파샤

Debbie Gibson / 데비 깁슨
데뷔 :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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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깁슨의 1집 앨번 자켓이미지다

마음먹고 팝 이야기를 적어 보려는데, 첫번째로 떠오르는건 역시 데비깁슨이었다.
포스팅을 위해 자료를 찾아보는중 그녀에 대한 자료가 너무도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데비깁슨 그녀는 보통의 인기스타가 아니라 미국과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슈퍼스타였다는 것을 기억하는 내게 참 의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어쩔 수 있나. 그나마 있는 자료도 전부 링크가 막혀 있어서 스크린샷으로 찍어서 올릴 수 밖에..

처음 데비깁슨을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당시로는 국민학교6학년에서 중학교1학년으로 올라가더 그 시기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내게는 6살위의 형이 있는데, 같은 방을 쓰는 관계로 데비깁슨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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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귀여법

그녀는 특별했다. 당시 그녀는 어린 내게 환상이었다. 내가 중학생 시절 가장 즐겨들었던 앨범을 모두 꼽으라면 놓칠 수 없는 가장 최초의 음반이 그녀의 1,2집일 것이다.

스스로 자작곡을 하는 그녀는 천재로 알려졋고, 뛰어난 외모로 사랑 받았다.

빌보드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여주며 정말 말그대로 혜성과도 같은 존재였다.

내가 처음 음반을 직접 구매하게 된건 그녀가 아니었지만. (카펜터스와 사이먼앵가펑클이 처음이다)

뭐랄까 그녀의 인기를 당시에 청소년이었거나 팝을 즐겨 들었던 이가 아니라면 실감 할 수 있을까? 그녀의 인기는 그렇게 오래 지속된 것은 아니었지만 한국에서의 인기는 미국과 세계각국의 반응에 비해 비교적 뜨겁다고 할 수 있는것이어서 처음에 언급한 바와 같이 자료가 많이 남아 있지 않는것이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아쉽기만 하다.

1집의 큰 성공 이어서 2집 또한 성공을 거두었다. 더욱더 성숙해지고 더욱더 완성도 높게 나왔기에 지금도 2집을 더 많이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1집만큼의 큰 성공은 아니었다. 2집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겪었지만 그녀의 음악은 아직도...아니 평생 잊지 못할듯 하다.

billboard singles chart

1987 - No.4 - Shake Your Love
1987 - No.4 - Only In My Dreams
1988 - No.22 - Staying Together
1988 - No.3 - Out Of The Blue
1988 - 2Weeks No.1 - Foolish Beat
1989 - No.71 - We Could Be Together
1989 - No.17 -No More Rhyme
1989 - 3Weeks No.1 - Lost In Your Eyes
1989 - No.11 - Electric Youth
1991 - No.26 - Anything Is Possible
1993 - No.86 Losin Myself



데뷔곡이었던 쉐이크유어핸드부터 좋았다.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곡 외에도 앨범의 전곡이 모두 좋았다.

물론 지금도 인기 있는 아웃오브더블루나 러스트인유어라이즈도 다 좋다.

데뷔당시 17살의 틴에이저였던 풍부하고 음량과 깔끔한 목소리로 뭇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었다.

6살에는 "Make sure you know your classroom" 이라는 곡과, 12살엔 "I come from America" 라는 곡을 썼다.

자료를 찾다 알게된 사실 하나가 있는데, 그녀는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고, 현재는 데비깁슨이 아니라 데보라깁슨으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그만큼 그녀는 한국에서만큼은 만이 잊혀진 상태인듯 하다 .그러나 그녀가 하이틴이던 시절 동시대의 하이틴들은 그녀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Lost In Your Eyes 이다. 그녀의 최고히트곡중 하나. 지금들어도 상쾌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Out Of The Blue 이다. 역시 최고 히트곡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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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귀엽다.^^; 그녀의 인기는 이런 외모가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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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한번 넓다.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제각각의 이유로 몰려들어 세계의 중심이 된 나라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회는 한인들의 이익을 대변한다 하지만, 정치적 색깔이 짙은거 같다. 이같은 상황에서 미주 한인주부들의 성명은 신선하기까지하다.

대체적으로 핵심이 무엇인지 잘 짚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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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라파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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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미국놈도 안먹으려는 소를 먹인다???

    Tracked from reo's blog 2008/05/09 11:05  삭제

    요점은 결국 미국민도 먹지 않는 소를 한국으로 떠다미는 걸 받아 먹는 한국이란 것. 이명박이 있는 한 결국 우린 이런 취급 받고 살아야 한다는 것. 한숨만 나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리는데 동의해주신 지인께 감사드립니다.) 미국사는 한국아줌마 : 서명도 한참 전에 했다는... 한국사는 한국아저씨 : 전 오늘 알았다는; 미국사는 한국아줌마 : 내가 요즘 한국만 보면 숨이 탁 막혀서.. 조기사망할 꺼 같다는거죠. 한국사는 한국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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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미국의 영화 뿐 아니라 드라마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란 세대이다.

이전 뿐 아니라 이후를 막론하고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전세대라 함은 물론 내 기준으로 70년대 이전에 출생하여 살아온 선배들을 말하는데

이들의 어린시절에는 집집마다 컬러TV가 있는건 아니었다.

그들이 청소년시절 이거나 성인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컬러TV가 대거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그와 더불어 박정희/전두환 독재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외화가 물밀듯이 들어오던 시기는

이미 그들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크게 미칠만한 때가 아니었던 것이다.

하지만 70년대에 태어난 세대는 달랐다. 이미 컬러TV는 기본이요 비디오가 전국적으로 보급되었으며

경제적으로도 한국의 경제는 풍성해지고 있었던 탓에 한결 여유가 생기면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는 할리우드가 있었다.  


* 천사들의 합창/케빈은 열두살/말괄량이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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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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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나 선생님이 이렇게 변했다.

히메나 선생님은 말그대로 천사의 이미지였다. 아름다운 선생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학생들의 스토리와 맞물리어 당시 내가 청소년이었음에도 즐겨보았던 드라마였다. 이 작품은 미드는 아니었고 멕시코드라마였긴 하지만 외화라는 점과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기 때문에 놓칠 수 없는 드마마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 케빈은 열두살에 대해 소개한 블로그가 있어 소개한다.
 http://blog.naver.com/celeniti/20023430155
http://blog.naver.com/paramount35/9000666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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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은 열두살의 히로인이다. 어린시절 적지 않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주인공.


케빈은 열두살은 그다지 튀는 느낌의 드라마는 아니나 어릴적에 겪었을 법한 가족간의 갈등

그리고 성장기의 여러 사건들을 오밀조밀하게 다룬 청소년을 위한 그리고 그 청소년을

가족으로 둔 가족을 위한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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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어릴적 보았기에 스토리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다. 주근깨 소녀 말괄량이 삐삐는 괴력을
지닌 소녀로 등장하여, 두 남매를 친구로 두고 여러 모험을 함꼐 겪게 되는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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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의 추억 - 미드 01  (0) 2008/05/08
Posted by 미라파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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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짤...지금 뭐라캤노. 괴담이라고라

하우스짤...지금 뭐라캤노. 괴담이라고라


괴담하면 으레히 떠오르는게 어릴적 학교 뒷간에 빠져죽은 귀신이야기가 있었다.

광우병논란은 한창 그 절정기에 이르러 tV청문회 내용조차 새로울게 없었다.

그런만큼 이제 옥석이 무엇인지 가려서 볼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정부와 언론은 뒤늦게 괴담으로 명명하고 대처하기 시작했다.

정부와 언론이 괴담으로 명명하고 대처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첫째, 물타기용이다.

물타기란 무엇인가. 팩트하나가 강하면 그옆에 얹어가는 것 아닌가.

일부 과장된 가설들과 사건초기이후 크게 번저나갈 시기에 추가된 몇몇 유언비어를 전면에 내세워 본질마저도 함께 괴담으로 몰아간다.

사실 소문이라는게 가진 위력은 말로 어찌 재단해 볼 일은 아닌듯 싶다.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는 속담이 있지 않은가.

둘째, 위와 마찬가지로 전략적인 네이밍이다.

괴담이라는 어감 자체가 사실상 잘못된 것이라는 느낌을 준다.

오랜후에 우리는 이 사건을 광우병 파동 혹은 다른 어떤것이 아닌 "광우병괴담" 으로 기억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더불어 당근과 채찍의 전략상 채찍을 휘두를때 사용하기 위함이다.

괴담의 유포자에 대해 엄정 대처한다고 하는것부터 우스운 이야기다.

광우병 논란이 어디 지금뿐이었던가? 이미 많은 논란이 있어왔고 그와중에 유포된 이야기들이 이번 사건을 통해서 급속도로 전파된 것이다. 왜곡된 내용이 있었다면 급조되어 고의적으로 유포할 필요조차도 없었다는 이야기다.

이번 사건이 알려지고 난후 촛불집회가 열리기 전까지의 그 몇일간이 가장 긴박한 시간이었다.

조중동의 침묵과 포탈사이트의 검색어및 댓글 삭제 조치등으로 넷심은 고무공처럼  튀어 올랐던 것이다. 즉, 자초한 면이 적지 않다.

넷심은 크게 불타올랐다. 꺼트리기 위해 압력이 가해졌지만 오히려 크게 키우고 말았다.

그 와중에 넷심은 너도나도 단결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그것이 이런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것이다.

"이 사건은 괴담이 아니다. 괴담이라는 말로 스리슬쩍 명분을 쌓지 말라. 혹여 고의적으로 유포된 일부 유언비어가 있다면 구분해서 사용하라. 본질과 유언비어를 합쳐 마치 수입반대를 외치는 이들의 주장을 모두 괴담이라고 한다면 받아 드릴 수 없는 문제이다."

괴담이라는 단어를 남발하는 작자들에게 고한다.

"집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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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는 한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인지하고 있는 기독교계의 언론이다.

그들의 과거행태가 어찌 했는가는 알 도리가 없다. 관심도 없었거니와 내가 어린 시절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던 곳이기도 하였다. 그러다 참여정부 시절 비로소 본격적인 성장에 돌입하였고 인터넷상의 쿠키뉴스를 신규런칭 하기도 하는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며 날로 발전해 가고 있다.

그런데, 이 국민일보는 2008년 현재 가장 보수적인 언론사 중의 하나이며, 친 정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가장 강력한 견제의 축이기도 했는데, 이로 보아 친여당이나 친야당의 가름질은 의미가 없고, 그 이념의 색깔이 중요하게 작용함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즉, 여야의 개념보다는 보수진영의 대변인 격인 것이다.

사실 보수라는 말을 쓰기는 참 부끄럽다. 한국에서의 보수는 본래의 개념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2008년 5월 6일자 사설에 나온 내용은 국민일보의 그동안의 행적과 앞으로의 행보 그리고 그들의 자세와 입장을 대체적으로 잘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광우병 관련된 많은 논란을 한마디로 요약하여 표현하고 있다.

"반정부 반미세력이 생산 전파하는 유언비어"

국민일보는 쿠키뉴스라는 인터넷신문도 동시에 운영하므로 새로운 세대의 통신수단에 대해 무지한 언론이 아니다. 잘 알고 있는 그들이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떠도는 이야기는 사실상 괴담 수준에 가깝기는 하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번진 이유는 너무도 다양하게 짚어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특정세력이 고의적으로 생산하고 유포했다고 보는것은 사실상 매우 위험한 시선에 가깝다.

세인들의 입방아는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다를바가 없다. 온갖 사람과 사람사이에 전해지는 이야기는 미사여구가 추가되어 작은일 하나가 큰일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나 언론이라고 한다면 이런 대형 사건에 대해서는 그 발생원인을 꼼꼼히 따져보고 진단하여 국민들의 알권리와 의혹을 해소시켜줘야 하는 의무가 있을 것인데, 오히려 특정세력의 음해공작으로 치부하는 간단하고도 간편한 방식을 택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국민들은 멍청하지 않다. 국민일보가 생각하는 것만큼 우매하지 않다. 일부 선동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을 견제하고자 하는 이가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번 사태는 견제하고자 하는자 혹은 비판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이들 조차도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 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접하고 사고를 거듭할 수록 오히려 문제의 심각성을 더욱더 깊이 깨닫게 되어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더 강하게 반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조금 알거나 많이 알거나 관계없이 다수의 국민들이 반대하게 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것을 국민일보를 비롯한 수입찬성론자들은 애써 무시하거나 외면하는 것이다.

게다가 사건 초기 조중동을 비롯한 유력 언론들이 애써 사건을 축소하려고 하거나 거의 다루지 않음으로 인해 인터넷의 넷심을 매우강하게 자극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을 국민일보의 사설에서는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하며 반박한다.

괴담 확산에는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포탈의 역할이 컸고, 자극적인 제목을 단 뉴스를 전면에 배치해 네티즌들의 클릭을 유도하는 등 포털사이트들을 뉴스테이먼트 적인 업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포탈사이트는 실시간 검색어 조작설에 시달리고 있을 정도로 사건 초기에 진화하는데 애써온것으로 네티즌들은 판단하고 있다.

수없이 많은 인기검색어 삭제조치와 댓글 삭제조치는 다수의 네티즌들이 제기하는 의혹임을 알아야 하며, 필자역시 여러차례 목격하였다

5월 2일과 3일에 걸친 촛불집회를 전후로 특정세력, 즉 몇몇 시민단체와 정치인이 참여하게 되는 시점은 이미 인터넷의 민심이 크게 기운 상태이며, 이는 누군가의 조작으로 이뤄지는 일이기 힘들다.

즉, 정치적인 목적이나 특정입장을 가진이들의 의도적으로 생산하고 유포했다고 하는 주장은 매우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히려 그들은 이러한 상황을 억지로 만들어 내기보다 그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을 발빠르게 간파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한다고 보는 것이 더욱 적절하다 할 수 있다.

국민일보는 마무리로 "괴담의 배후를 보면 진실을 알 수 있다" 라고 적었다.

이런 시각을 가진 이들이 언론이라는것이 매우 한심하게 여겨지며, 이러한 극단적이고 단순한 사고방식을 가진것에 대해 경의감마저 표하고 싶다.

이슈가 되는 사안들은 모두 그만한 이유가 있다.

광우병 파동이 이토록 빠르고 강하게 전파되는 근본 원인은 국민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만한 소지가 다분한 정책이기 때문이다.

이전 글에서 이번 파동의 사실관계와 주장을 이미 펼쳤으므로 이번 글에서는 그외의 다양한 의견을 적어보려한다.

사건 초기에 퍼진 이야기들을 내 나름대로 평하자면 진실에 기반을 두었으되 각종 가설이 추가되어 있다라고 보고 있다.

변형 프리온이 다른 정상 프리온을 변형시킨다는것은 팩트이지만 타액이나 각종 간접 생필품으로 인한 전염은 아직 정확히 검증된 바가 없다고 알 고 있다.

게다가 사실관계를 따져보아도, 급감중인 영국소와 영국인들의 광우병 발생숫자는 간접전염의 위험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 아닐까.

물론 내 주장 또한 틀릴 수 있다. 이럿듯 검증된 바는 매우 적기 때문에 추측이 난무하고, 정책입안자나 소비자들은 각기 다르게 해석하고 대립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건 과정에 대한 검증은 아직 부족하다 할지라도 그 결과로 드러난 부분에 대해서까지 부정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 축산농가중 일부는 전수검사를 실시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고, 이에 대한 법정 다툼가지 벌였으며, 승소 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이것은 미국의 현 사육방식과 식가공방식의 개선이 있지 않으면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음을 미 축산농가의 일부도 체감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런 결과에대해 반대하는이들은 낯뜨겁게도 불복의사를 표명하며 항소했다고 한다.

결론은 항상 같다.

"뜯어먹는 동물에게 풀뜯어먹게 하면 되는 일이다."

만사오케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미 축산농가는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는 행태를 멈추려 하지 않는다. 이에 한국이 동조할 필요가 있을까?

영국이야 이미 된통 당하고 난후 극단적이고 강한 예방 정책으로 돌아섰다고 하지만, 그것을 지켜본 세계각국은 영국과 같이 겪고나서야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굳이 미국의 정계를 좌지우지하는 미 축산농가의 손을 들어주면서 까지 한국이 희생아닌 희생을 할 필요가 있을까? 게다가 국제관계에서 돌이키기 힘든 조약으로까지 말이다.

미국은 현재 수없이 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다.
미국 뿐 아니라 일본 그리고 중국 등은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많은 나라들 조차 많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환경, 역사, 국방, 에너지 문제등에 대해 첨예한 이해관계로 엮어져 있는게 세계각국의 현실이다.

이상적인 결론이야 모두를 만족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미국이나 정부입장에서는 미국인들도 먹고 있는것을 수입하는데 왠말이 많은가 하겠지만, 그것이 대해 명쾌하게 반박해 줄 수 있다.

"자연은 소에게 풀뜯어먹도록 했다. 소나 돼지의 골육사료를 먹이는 행위자체가 이미 자연의보복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예측케 하였으나, 미국 축산농가는 광우병이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우려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그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세계각국이 하고 있으나 미국만은 예외적이다. 그들은 아직도 골육사료를 먹이고 있고 그로인해 미국내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이다."

우려가 우려에서 그친다면 다행일 것이다. 그러나 자연의섭리를 벗어난 행위에 대해 낙관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광우병 뿐 아니라 어떤 형태의 위험으로 돌아 올지 모른다.

한국정부는 국민들이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미국산 소고기의 전격적이고 무제한적이며 불평등적인 조약을 체결하고 말았다.

그러나 국민들은 한발자국도 뒤로 물러설 수 없다. 국민건강의 위협이자, 무조건적인 항복에 대한 불쾌감이며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이 걸린 일이기도 하다.

앞선 글에서 결론 내렸다 시피,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가기전에 대책마련을 할 수 있을때 해야 한다.

첫째, 일본과 동일한 수준의 협정으로 돌이켜야 한다. 검역주권 회복은 물론이고...
둘째, 미 축산농가의 보다 현실적이고 능동적이며 투명한 개선의지가 직접적으로 소의 사육과 가공에 반영이 되는 즈음에서 보다 확대된 수입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셋째, 전수검사및 소의 이력관리시스템의 정착이 시급하다. 이는 한우역시 예외가 아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미 축산농가가 골육사료 금지를 천명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뤄진다면 한국정부와 미국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고, 연령제한 없는 수입까지도 허용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애초에 미국이 한 중 일에 강한 수입압력을 넣고 있는 근본원인을 알기에 이것이 상당히 지난한 일이고 성사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안다.

소의 모든 부위중에서 살코기만을 소비하는 미국, 그 뼈와 부산물의 양은 정말 엄청나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이를 포기할 것이냐 아니냐는 미 축산농가에 달렸다.

아래는 국민일보 사설링크

국민일보 [사설] 국민은 怪談 배후세력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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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라파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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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전적으루다 동의합니다~
    국민일보, 님 말씀대로 극우보수에다 친정부 신문이지요.
    하지만 가끔 좋은 일 할 때도 있답니다 ^^;
    지난 번 박미석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의 논문표절과 이번에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관련 재산 의혹에 대해 국민일보에서 특종보도하려다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명박 정부 측에서 압력을 행사했다고 국민일보 노조가 밝혀주어서 논란이 크게 일었지요~

  2.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