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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마이칼럼'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8/06/07 정치와 종교 by 미라파샤
  2. 2008/02/01 이명박호 시작이 좋아야 by 미라파샤
  3. 2007/09/19 유승준 - 사랑만큼 미워하다. by 미라파샤
  4. 2007/08/13 참여정부 시리즈 03 by 미라파샤
  5. 2007/03/09 참여정부 시리즈 02 by 미라파샤
  6. 2007/01/11 참여정부 시리즈 by 미라파샤
  7. 2006/11/28 대한민국의 현실 by 미라파샤
  8. 2006/07/18 국민일보 7월 18일자 by 미라파샤
네이버와 같은 포탈 사이트의 정치포럼에는 나 자신의 의견 표출이 제한적이다.
다수의 의견에 뭍혀 정성들여 쓴글은 그 의미가 빛을 보기조차 어렵다.

이것은 다수의 네티즌들이 공감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하기에 보다 진지하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하는 이들은 블로그를 이용하게 된다. 되도록이면 많은이들이 나의 의견을 보아주길 바라며 그것이 여의치 않더라도 나의 생각을 기록해 둘 수 있는 의미는 되기 때문이다.

최근 뉴라이트 상임위장이라고 하는 김진홍 목사를 포함 하여 구국기도회를 연다는 뉴스가 있었다.

전국에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다. 나 또한 그들 중 하나이며 대부분은 일반적인 상식하에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들이다.

그러나 정치인 목사는 반기지 않는다. 그들을 비판하는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다. 신자들은 목사의 영향을 아무래도 받기 마련인데, 그들은 마치 대중을 선동하는 일부 부수언론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일정 영향력을 가진이가 그 영향력을 이용하여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는것이 과연 옳바른 것인가 하는 의문은 늘 있어왔지만 이렇게 글로 정리하여 남기기는 처음 인듯 싶다.

특히나 이번 사건과 같은 일에 나선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광우병" 은 그냥 생긴 병이 아니다. 나는 이미 많은 글로 관련 사건을 정리한 바 있고 많은 일반 시민들도 이제는 상식이라고 할만큼 자세히 알게 된 지금 그 진실을 외면하려 해서는 안된다.

그 진실중 내가 가장 주목하는 것이 바로 자연의섭리 혹은 신의섭리를 거역한 죄로 돌아 온것이는 점이다.

풀뜯어먹는 소에게 골육사료를 먹인 미 축산업체의 손을 들어 주는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섭리를 거역하는 행위에 동조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강력히 비판한다.

"정치인이되어버린 김진홍 목사여. 그만 제자리로 돌아가길 바란다."

그의 발언은 위험수위를 늘 상 넘긴다고 할 정도로 이성을 잃고 있다.
"30개월 가려가먼서 먹지않는다" 라는 취지의 발언을 보다 보면 코웃음이 나올 뿐이다.

최근 맥도날드 패티에 대한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임씨가 한 발언이 유튜브 동영상에 등장하자 각국의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느낄 수 있다.

"믿들수 없다."
'조금전에 빅맥을 먹었든데?"

대개 모르고 먹는 것이다. 혹은 근 수년간 논란이 되어 왔기에 맥도날드가 선전하는 청정 호주산 쇠고기를 사용한다는 문구를 믿거나 하는 것이지. 실제 30개월을 넘은 쇠고기 사용을 했다라고 한다면 당장 끊겠다는 반응이 절대 다수였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을 보고와서 그것이 진실이라고 호도하는 행위이다.

더이상 추한 모습 보이지 말길 바란다.
진정한 종교인이 어용 구국기도회를 열리가 없다.

여러분도 생각해보시라. 기독교인이 인구의 1/4 정도이다. 내 부모님 옆집 아주머니 주변에 항상 같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김진홍과 같은 이에게 선동당해 그런 기도회를 나갔다고 생각해보라.

난 울화통이 터지지 않을 수 없다. 김진홍을 비롯한 권력형 목회자들은 당장 부와 명예에 같혀 진실을 외면하고 국민들에게 깊은 불신을 낳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김진홍목사관련 최신뉴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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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라파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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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 지형에 이명박 이라는 이름 하나가 던진 변화의 물결은 대단히 거세다.
그의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점검해보려한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나이에 따라 진보 와 보수 성향으로 나누어진다.
이것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세월따라 흘러가는 인식의 변화라고 보아도 무방할터이다.
물론 그외 변수가 적지 않아 지역적인면 역사적인 면도 고려해야하나, 대개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정치불신과 경기침체가 오래 지속되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변화가 일고 있다.

한국정치에 대한 불신은 곧 정치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관심과 그로 인한 자신만의 능동적인 의견과
생각을 갖기보다 분위기에 편승하고, 감정에 치우져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들기 마련이다.

이제는 너도나도 잃어버린10년이라는 말로 지난 세월을 부정하고 있는데, 이는 크나큰 잘못이다.
그 이전 역사가 만들어낸 크나큰 오류과 잘못이 김대중정부를 들어서게 하면서 심판받은 면이 있다는것을
잊어버린것이다. 즉, 잘잘못을 떠나 우리가 선택하고 그로인해 발생한 결과를 우리가 받고 있다고
보아야 옳은것이다.

현재 20대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정치성향을 보면 골수 보수화되었다기보다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가변적인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막상 보수층의 반대편에 있는 자들에 대한 기대를
갖지 않는 이들이 다수라고 본다면 이들은 보수화를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보수진영의 축인 한나라당은 이러한 가변적인 지지자들에게 희망을 던져주어야 한다.

한나라당은 현재 대통합민주신당에 비해 상당한 격차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이는 진보진영이
지지부진한 반사이익도 있고, 새로히 지지하게 된 이들도 다수 일 것이다.

이들을 포용하고서야 한나라당의 입지는 완전히 공고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또 다시 과거의 비합리적이고 비윤리적인 행위를 반복하며 실망을 안겨준다면
그들은 가변적인 지지자들을 잃고 말 것이다.

현재 대통합민주신당은 변화의 바람조차 기대할 바가 없어보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나라당은 나태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그러나 보다 적극적인 자기쇄신을 하였을때
그리고 그것이 국민에게 어필 할 수 있을때 그들의 집권은 오래갈 것이고 그것은 국민들의
온전한 지지하에 이뤄질 것이다.

내가 보는 이명박 당선인은 명분에서 앞서나가고 실익을 챙길줄을 안다.
그는 자기주장을 앞세우기보다 반대론자들을 설득하거나 논리에서 앞서기 위한 준비를 먼저한다.

그가 한나라당에 입당한 후에도 자기생각과 다르면 입을 다물거나 논란을 슬쩍 비껴가는 다른 의견을
내거나 또는 한나라당의 입장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진영에 있는 이들이 듣기에도 설득력 있어보이는
행동을 점진적으로 차근차근 해왔다.

이것은 지금까지도 친박계와 다툼이 있는 그의 생각과 행동의 원인이 된다고 본다.

그리고 이런 면이 정치에 관심없고, 위축된 경기에힘들어 하는 다수의국민들의 마음에
차떼기당 사람이라는 의미보다 이명박이라는 이름에 힘을 실어준것이다.

당내경선에 출마했을때 여론조사를 기억해보면 이러한 흐름을 엿볼 수 있다.
당시 당내에서는 박근혜의 지지도가 조금더 높았고, 당내외 여론 조사를 합하였을 시에는
이명박의 지지도가 높았다.

한나라당의 이번 공천사건은 박근혜측과 이명박측의 기싸움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한나라당이 이번 한번 혹은 두번정도의 집권으로 만족할 것이냐 아니면 온국민의
지지를 받는 당으로 거듭날 것이냐 하는 시험대라고 볼 수 있다.

대통합민주신당이 보여준 그동안의 모습은 정말 너무도 큰 실망을 안겨주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한나라당이 바뀌길 희망한다는 이야기다.

난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을까 싶지만, 모르는 일인것이
고질적으로 한나라당을 거부하게 만들었던 문제들이 차츰 해결되어 간다면 불가능하다고만 할수 없는것 아닌가.

근래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이들의 발언은 위험해 보일때가 있다.
마치 모든 명분을 다 쥐고 있는듯 입담이 거칠다. 스르로 오만해짐을 경계하지 않는다면 다시금
반대진영에 차츰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지금은 분위기가 좋고, 지금은 다 좋아 보일 수 있어도 언제 어떻게 변할 지 모르는게 인심이다.

열린우리당 시절, 국민들은 많은 기회를 주었다. 그들이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은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이 순탄치많은 않게 하였을 것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그들이 잘해내길 바랬다.
그러나 과거와같이 민주화를 위한 투쟁과 같은 역사적인 명분이 있던 시대가 아닌 현재의 한국에서
집권당에게 막연하게 기대고 막연하기 가다려줄 일은 없다.

그리고 참여정부 말기에 보여준 대 분열은 모든 희망을 앗아가 버렸다.
한국의 정치는 당이 중심이 된 이후에 인물이 필요한데, 당이 흔들리고 인물도 없었기에 필연적인 패배가 있었다.

한나라당의 변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들 스스로 쇄신을 거부한다면 다시금 역사의 심판을 받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다.

내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진보진영을 깊이 있게 지지하는 이들은 아직도 20%는 되지 않는가 싶다.
그리고 보수층도 30% 내외가 아닐까 싶다. 다시 말하면 50%는 늘 가변적이지 않나 싶을 정도로
지금 한국의 정치불신은 대단히 심각하다.
그 50%에 가까운 가변적 지지자들은 현재 선택의 여지가 없다. 심적인 지지라도 해야할 대상이 한나라당 밖에 없다.

열린우리당이후 분열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순수 진보진영의 수도 줄었지만, 더욱 큰 것은 미래에 대한 기대조차
앗아가 버렸다는 것이고, 이는 곧 한나라당에 대한 기대로 귀결되어지며, 이는 이명박 당선인의 행보가
실용주의라는 측면으로 부각되었다는 점도 한몫을 하고 있다.

구태를 벗고 한걸음 나아간다면 한나라당의 미래를 굉장히 밟다. 작은 문제들이 발생한다손 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큼 분위기가 좋다. 그들이 대내외적으로 변화의 과정을 겪으며 크고 작은 진통을 겪는다해도
그 진통의 끝이 국민들을 납득 시킬 수만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대통합민주신당은 달랐다. 결국엔 이도 저도 아닌 결과만을 양산하였고, 그들의 집권내내 이룩한 좋은 결과를 내었던
일들조차 뭍히고 만다. 그만큼 일치단결하지도 못하였고, 그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민심을 이끌어 내지도 못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실망으로 이어지고, 그들의 집권기간내에 이뤄진 많은 일들에 대해 인색한 의견을 갖게 하였다.
이는 앞으로 살아가는 내내 그렇게 기억되고 말 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부터 지켜보자. 한나라당이 자기쇄신을 통해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준다면, 그것은 국민이 갖는 희망에
밝은 빛을 던저주는 결과가 되어, 오랜 기간 사랑 받을 것이다.

과거 열린우리당을 열렬하게 지지했던 이들의 실망감은 기대했던 만큼 실망한 것이라 보는바, 한나라당은
이점을 명심하여 보다 현명한 행보를 보이길 희망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경쟁상대가 되지 않을만큼 대통합민주신당이 국민들에게 외면받고 있다해서
자만하거나 오만해져서는 곤란하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각종 언론들의 용비어천가를 보며 상당히 얺잖은 기분이 조금은 들기도 하나
지금 현재 한국의 모든 국민들은 진통의 결과가 좋다면 모든것을 용인해줄 의사가 있을 것이라고 보는바
국민들을 납득할만한 행보를 보여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한나라당의 구태를 기억하는 이들조차 납득할만한 변화가 있게 되어 진다면 한나라당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가 상당히 밝다는 것을 다시금 기억하자.

이번 한나라당 공천에 대한 논란은 그 시작점이다. 좋게 출발해 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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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산다. 실제 성격이 그럴것이다라고 추측하며 좋아라 하는건 일부 골수팬들뿐.
그러나 스티붕유쯤되면 당시 남여노소를 막론한고 인기가 있었다. 착실한 이미지도 그렇지만 방송 내내 보여준 모습은 호감이 안갈래야 안갈 수 없었다.
그런데, 그의 인기가 최고조에 이르른 수년간에 걸쳐 뒤로는 시민권을 받기 위한 물밑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호감을 준만큼 실망한 것이다.

그런데, 그의 뒤를 이어 몇명이 병역기피혐의로 단죄를 받았다. 그와 더불어 이휘재를 비롯한 몇명은 또 제대후 복귀하면서 자리를 잡았다. 내가 청소년시기일때만해도 군대는 연예인들의 무덤이라 여겼다. 고생도 고생이지만 군대 간 연예인들의 복귀 성공율이 극히 낮았기 때문이다.

이런일이 겹치면서 서서히 다수의 연예인들은 짧아진 복무기간에 얼씨구나 하고 너도 나도 다 다녀오기 시작했다. 연예사병이라는 말도 나왔다.

유승준과 같은 케릭터는 지금도 그렇게 흔하지 않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얼라들은 서너명 이상 묶어 놓고 무슨 아이돌그룹이니 뭐니 하지만, 홀로 상품성이 충만한 유승준 스타일은 찾기가 그만큼 힘든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쉽게 흥분하지만 의외로 용서도 잘한다. 그가 만일 모든것을 다 사죄하고, 군입대만 했었더라도, 지금쯤이면, 이미 복귀해서 이전의 인기를 누리고 있을지 모른다. 아니 내 짐작일런지 몰라도,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다. 아까 말했다 시피 솔로로서 유승준만한 상품성 있는 남자가수가 지금도 뚜렸히 떠올릴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승준이는 말로만 미안하다고 할분, 아무런 행동을 취하진 않는다. 그것이 진정으로 우리가 용서하지 못하는 까닭이다. 말로는 누가 사죄하지 못하는가. 말로는 ...

말뿐이 없는 사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행동이 받쳐주지 않는 겉치레 사죄는 오히려 불쾌하기만 하다.
일본 역대 총리들이 말만 사죄하고 실제로는 아무런 액숀도 취하지 않고, 오히려 신사참배를 감행하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다.

스티붕유는 앞으로 영원히 스티붕유다. 그가 돌아올 방법은 없다.
돌아와서도 안되며, 용서해서도 안된다.
개인적으로 그가 착하건 말건 관심없다. 연예인 누가 성격좋고
누가 나쁘고 하는건 그저 가쉽거리일뿐. 진정으로
그것에 관심을 갖는 이는 다시 만번 말하지만 골수팬들뿐이다.

그는 거짓된 행동에 형식적인 사과만을 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지금도 하고 있다.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난 7년간 지켜본바로는 그렇다.
그 기간동안 그가 모든것을 버리고 자진입대를 했더라면
벌써 제대하고도 복귀했을 시간이며, 나 역시 지지해주었을지 모르나
지금은 늦었다.

괜히 한국땅 밟을 생각 말고 어서 돌아가길 바란다.
미스터 스티붕유

그는 거짓된 행동에 형식적인 사과만을 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지금도 하고 있다.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난 7년간 지켜본바로는 그렇다.
그 기간동안 그가 모든것을 버리고 자진입대를 했더라면
벌써 제대하고도 복귀했을 시간이며, 나 역시 지지해주었을지 모르나
지금은 늦었다.

괜히 한국땅 밟을 생각 말고 어서 돌아가길 바란다.
미스터 스티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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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참 말 많고 탈 많은 정부로 남게 되었다.

노무현 대통령 개인으로 보아 아직도 난 그의 의지를 높이 산다. 하지만 결과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그의 의지와 그가 무엇을 바라보는지도 중요할 것이나 이제 참여정부는 그 끝을 향해 가고 있고 그과정에 여러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는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정당정치의 문제점.

열린우리당의 출범때만해도 매우 의욕적이었다. 국민개혁신당이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의 주도하에 정치적 열망을 담은 진보색채의 인터넷을 이용하는 적극적인 정치적 가담자들에게 대거 열풍을 일으켰었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이라는 거대 정당이 출범한 이후로 여권내의 목소리가 나뉘는것을 염려하고, 개혁당이 비록 대단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성장하였다고는 하나 여러가지 현 제도권 아래에서 그 잠재적 한계가 있었던 것을 인정하고 열린우리당에 흡수합병되어졌다.

그만큼 진보를 표방하는 인사들 뿐 아니라 중도를 추구한다고 하는 여러 인사들이 대거 열린우리당에서 국민적인 희망을 안고 새로운 세대르 열기 위한 날갯짓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출범 당시부터 염려했던 내무적인 문제점들이 하나둘 고개를 들면서 희망찬 시작은 그다지 오래가지 못하였다.

뭐 전문가랍시고 하는 많은 언론인들이 하는 이야기에 전혀 귀기울 필요가 없다. 그토록 한심한 정치인들보다 더 썪고, 더 어리석으며, 더 야만적이고, 더 지저분한게 언론이니까. 역겨울뿐이지.

언론은 여러가지 열린우리당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 했는데, 워낙 쓰레기 기사들이었기 때문에 일일이 기억할 수는 없으나 본질에 가까운 내용은 없었다.

열린우리당의 가장큰 문제부터 내가 보는 시각하에 하나둘 짚어 보겠다.

첫째로 적절한 지도자상 찾기 실패, 그리고 그 대안자 부재.

노무현 대통령의 단점을 부각해서 보자면, 너무 낙관적이라는 것이다. 세상의 냉혹함을 잘 알면서도 어찌 그리 낭만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우직하게 가는지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다. 그런 그가 여러 사건아닌 사건들을 일으키게 되는것은 그의 표현력에 문제였을뿐, 사실 정책적으로 크게 문제가 될만 한 사항들은 아니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반대측 진영의 일부였을뿐, 대개의 국민들의 실생활 과는 그다지 관계 없는 것들이 많았다.

가장 대표적인것은 누누이 말하지만 근래에 재개정된 사학법이다. 이 사학법과 관련해 이야기 하고 싶은게 많은데, 참여정부 내내 사학법은 그 최첨단에 서서 참여정부의 골머리를 앓게 만들었던 주범이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열린우리당은 사학법을 지키지 못한 그것 자체로 실패한 정당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그 정치생명 내내 지키려고 했으나 결국은 여러 명분마저 모조리 빼았기고 힘에 달려 허덕대다가 재개정까지 갔으니 말이다.

사학법은 악법이 아니다. 일반국민 입장에서는 오히려 반겨야할 부분이다. 예를 들면  A라는 기업이 노사 분규가 발생하였을때 어느 일방적인 쪽의 잘못일 때도 있으나 대개 보면 양쪽 모두의 양보 없는 적대적인 시선과 적대덕인 대응이 문제일 때가 많다.

일반 국민들은 A라는 기업의 소비자층일뿐 사용자도 고용자도 아니다. 그러므로 대개는 어느쪽의 잘못을 따지기보다는 그런 일 자체가 벌어지지 않도록 했어야할 회사를 내심 꾸짖고, 저항운동이 너무 거쎄 언론에 너무 자주 언급이 되면 그때서야 너무 심하게 대응하는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만다.
사학게 관련된 각종 단체의 억지주장들을 들어 보면 너무 가관이라 할알을 잃을때가 많다. 게다가 언론은 더욱더 쓰레기짓을 할때가 많아 언급하기조차 불편하다.

사학법의 개정자체를 논하자는 게 아니다. 출범 초기부터 민생사안부터 정치경제 전방위적인 여러 사안들이 해마다 자꾸만 늘어가는데, 사학법에 매달려 여 야 모두가 너무도 오래 소모적인 시간을 보내며 국민들을 농락하고 국민들에게 크나큰 손해를 끼쳤다.

여기서 잠시 외도하자면, 현 국회의원들 및 주요 정치인들은 옷벗고 물러나야 함이 마땅하다. 물론 감정적인 말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죄가 크다. 많은 기회비용을 날렸고, 민생을 보살피지 못했다. 변명은 필요 없다. 결과가 말해준다.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한 대개의 법들은 이 사학벅과 비슷한 절차를 밟아가며 여러 저항에 부딪힌다. 대개 기득권층및 찌라시 언론들과의 마찰이 많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면에서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의 화합을 이루어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그의 한계과 그의 고민과 그의 방식을 알 수 있다. 즉, 그는 원하는 목표 하나를 어딕 위해 또다른 하나를 잃는 방식을 택했다.

그러나 만일 열린우리당에 노무현 대통령과 그 정치적 코드는 같으나 방식은 다르며 좀더 안정적이면서 좀더 대내외적인 커뮤니케이션에강한 인물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난 열린우리당의 시작부터 김근태, 정동영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둘은 무언가 부족해 보였다. 선입견일 수도 편견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정치적인 행동의 결과물이고, 그 해결은 본인의 의지와 행동에 달린것. 정 김 두살람은 그런면에서
이미 정치적인 상징성도 떨어졌고, 정책적 소임에 대한 열망도 현실적인 잠재적 대권주자로서의 행동만이 보일뿐 어떤 지도자상과는 시작부터 거리가 있어 보였다.

쉽게 말해 윈윈 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면 단점은 보완해주고 장점은 두배로 할 수 있는 그런 인사가 당의 중추가 되고 , 당원들을 독려하며, 당원들의 힘을 모아 강하게 배팅 할 수 있는 자여야 했다는 것이다.

지금이야 열린우리당 출신 정치인들의 쑈아닌 쑈를 보며, 조금은 당황스러울 정도이나, 사실 내심 애써 설마 이정도는 아닐꺼라고 생각해왔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근래의 모습은 실망의 정도를 넘어 오랜 기간 믿어준 동지들을 모두 외면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현재 그들을 지지하는 이들이 얼마나 되려는가는 모르겠으나, 현실적인 이해관계가 엮어 있거나 하지 않는다면 대개는 볼썽 좋게 보진 않을 것이다.

왜 그럴까. 왜 그렇게 우와좌왕 할까. 결국 이렇게 될꺼였다면, 요 몇년간 의욕적으로 하려 했던 정치적 행위들은 다 무엇이었을까. 시작보다 중요한 끝을 이렇게 마무리 했을거라면 심정적으로 동조해주었던 지난 시절들이 너무 아까울 정도다.

정치인들은 모른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치에 눈감고 귀막고 사는듯 보여도 굉장히 민감하다. 새로운 열망을 안고 출범했던 열린우리당이 정치적 행보에서 힘들어도 꾿꾿하게 갔더라면 앞으로 더욱더 힘든일이 있어도 잠재적인 지지와 더불어 조금더 나은 상황에 이르기까지 갈 수 있는 희망이 있었을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그러한 면에서 원죄를 갖게 되었다. 희망을 결집시켜야할 판에 다른 기회를 갖지 못하게 집권당이 되었으면서도 결국 쪼개지고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당분간 정치적 희망을 접는 다수의 국민들을 양산해 버린 것이다.

그 여러 원인들 중에서 노무현 대통령과는 다른 방식의 지도자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참 많이 든다.
아쉬운 인사로는 이해찬 전 총리가 있다. 그와 같이 능력이 걸출한 인사가 하필이면 방식면에서 노무현대통령과 엇비슷할 것은 무어냔 말이지. 차라리 정부내에서 칼같은 모습을 보일지라도 대외적으로는 안정적이고, 듬직한 모습으로 일관했었더라면 어땠을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

열린우리당 내에서는 무난한 인사가 몇 있었으나, 대개 그 능력이 뛰어나지 못하였고, 능력이 있는 자는 인망이 두텁지 못했으며, 열의가 있는 자는 방법론에서 약했다.

참여정부 초기의 그 수많은 코메디와 같은 상황들을 돌이켜 보면, 참 우리나라 정치는 갈길이 멀었구나 싶었다. 수많은 쇼를 보여주며, 국민드의 감정적인 대응을 원하고, 결과적으로 네거티브를 강조하여, 다시금 정치를 혐오하게 만들고, 물론 그 주범은 한나라당이다.

그런데, 참여정부 막판에 들어서는 열린우리당이 쇼를 보여준다. 쇼쇼쇼~ 쇼를 하라~~

결과적으로 상당히 이상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한나라당 보다 더 못한 존재가 되어버린 게 바로 열린우리당이다. 존재가치를 잃어 버리지 않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한나라당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어 그동안 많은 뻘짓을 하고, 얼굴에 철판 둘러매고 별짓을 다했어도 그 선을 지켰던 반면에, 열린우리당은 그 존재이유를 망각하고 지키지 못했으므로 결과적으로 한나라당 보다 못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존재이유를 망각했으니, 이렇게 분열이 되는것은 필연일 수 밖에 없다.

아쉬운것이 한두가지겠나. 수많은 보수언론들이 꼬집었던 코드인사는 문제꺼리가 아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인 인재풀이다. 참여정부와 코드가 맞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인데, 뭐가 문제냐 하냐면, 능력은 없는데 코드만 맞을 경우때문이다. 지금까지는 보수언론들의 이야기중에 맞는 것은 이것관련해서이다. 하지만, 코드가 안맞는데 능력이 있어도 불필요하다. 정책에 혼선만 야기할뿐이다. 이것이 보수언론의 주장의 허구다. 코드가 무슨 나쁜것인양 말하는데, 본질을 외면하고 있다.

여하간 중요한 인재풀에서, 열린우리당의 한계는 시작부터 힘들었던것이 맞다. 그리고 극복하려니 했는데, 결국은 지고 말았다. 그것도 아주 형편없이. 아주 지리멸절하게, 아주 처참하게.

희망에 차 출발하였던 열린우리당의 모습은 이제 기억속에 남게 되었다. 지금은 쪼개지고 분열되어 넝마와 같이 되어버린 존재가 되어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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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시민사회는 여러 갈등의 조정과 타협에 매우 능동적이며 능숙하다.

나와 다른 사람을 구별짓는 자타가 존재하고, 집단과 집단간의 이해갈등이 있으며 나라대 나라의 힘겨루기가 있는것은 세상이 존재하는한 인간이 그 중심에 있는한 계속된다.

자연과 우주의 법칙은 멀리 있는게 아니고 가까이 있다. 경제의 중심에 있는 거대한 완전시장인 주식도 그렇고, 시민 개개인이 사고방식이 두루 이어진 여론이 그렇다. 이것을 고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 역시 그중에 일부일 뿐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발전에 대한 의지가 감추어져 있다. 자기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며 자신의 영광은 물론이요 소속되어 있는 집단에게 이익을 돌려주고 그것이 나라에 이바지 되는것을 당연시 하며 지내는 이들은 오히려 크게 드러나지 않는 반면에, 거짓된 주장과 이기적인 행동과 남을 이용해서 반사이익을 얻거나 남의 이익을 가로채는 이들은 다수를 이루면서 그 안에 감추어진 부작용들을 무마해버리고 자신들이 세상의 중심인양 자신만만하게 살고 있다.

예를 들면 사학법이라는 것은 매우 중차대한 일이지만 그것이 가지는 의미가 국민들의 여러 고충을 해결하고 나라의 비전을 계획하며, 수많은 현안을 해결해아 하는 의회의 기능을 마비시킬 정도의 가치가 있느냐고 한다면 그렇지 않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만큼 한 나라를 구성하는 요건들은 그 하나하나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으며, 그 분야도 매우 방대하다. 사학법의 중요쟁점인 개방형이사제 역시 우리나라 사회다방면에 영향을 주고 있는 교육계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일일지 모르나 일반시민들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그러므로 일부의 기득권으로 인해 다수의 국민들의 민생을 돌보고 국기비전을 위한 법안들이 자꾸만 뒤로 미뤄지는 현상이 몇년째 이어지고 있는것은 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자들의 지극히 옳바르지 못한 행동들이라고 감히 단언 할 수 있다.

앞으로 자주 나올 이야기중에 언론에 대한 것이 있는데, 이들의 자기모순은 드러내지 않고 남을 비난하는데만 열중하여 사회적인 조정과 화해를 이끄는 역할을 하기보다 분쟁과 갈등을 조장하는데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러한 행태는 앞서 이야기한 사합법 논쟁에서도 그렇지만 최근 불거지고 있는 개헌논의에까지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다.

주제와는 다소 연관성이 적지만, 내키는 김에 내가 구독하고 있는 국민일보를 탓해보려 한다. 조금은 우스운 일이지만 늘 반복되고 있고, 대개의 신문들이 이러한 행위를 하는데 거리낌에 없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도 들기 때문이다.

07년 3월9일자 사설에 보면 "노 대통령, 개헌에 집착하는 이유 뭔가" 라는 제목이 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거의 모든 신문은 07년 개헌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여러차례 사설을 통해 강하게 주장한바 있다 .국민일보 또한 이와 다르지 않은데,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는 것일까. 집착이고 고집이라고 한다. 이것이 우리나라 신문언론의 현실이다. 그들의 막대한 권력은 그들 스스로의 이익에 맞고 입맛에 맞는 기사만 쏟아내도 그것을 검열할 의지가 능력을 가진 대항 세력도 없거니와 그들 모두가 한통속이기 때문에 거릴낄 것 조차 없다. 일관된 주장이 아니어도 상관 없고 올바르지 않은 주장이어도 상관 없다.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기사를 작성하는 요즘말로 초딩같은 행태만을 반복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무런 견제가 없고, 그저 떳떳하고 당당하게 주장한다.

금일자 사설에 적힌 내용을 잠시 들춰보자. 그들의 입맛에 맞는 내용이 있다. "한나라당 등 여러 정파와 다수 국민이 반대하고 있어..." 이 대목은 내용이 맞지 않다. 대다수의 국민뿐 아니라 모든 정파는 개헌에 대해 어느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왔다. 개헌 발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당시의 시민여론은 "거의 대부분이 공감한다. 그러나 시기상의 문제는 검토해봐야하는것 아니냐 "라는 반응이었다. 그런데 언론들은 그 이후 줄기차게 주장해온다. 집착이다. 고집이다. 라는...

그리고 이제 와서는 다수국민이 반대하고 있다라고 전제하고 있는 논거를 먼저 제시하고 이후 주장을 편다. 사실은 "지금은 어려운 시기이다. 지금 꼭 해야 하는가" 라는 주장과 노무현 대통령의 "지금이 적기이다. 한나라당이 주장해 왔고 보수언론이 주장해 왔던것인데, 시기에 되었음에도 아무도 나서지 않으니 내가 나섰다" 라는 주장이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옳바른 길임에도 오로지 정파의 이익만을 쫒아 모두 묻어두려고 하거나 집착이라고만 한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언론이다. 국민들의 편식을 유도하고, 그것이 병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더 잘알고 있으면서도 잔뜩 설탕을 뿌리고 있는 것과 다를바 없다.

이 신문의 다른 사설을 들춰보면 또다시 웃음이 나온다. 짧은 글안에 여러가지 내용을 함축해서 담아야 하기 때문에 글을 쓰는이의 문장력이 매우 중요한데, 신문 사설을 쓰는 이 치고는 매우 논리성도 떨어지거니와 능력차제를 의심해야할 판이 아닌가 싶다.

사람은 누구나 진보와 보수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때와 상황에 따라 점차 바뀌어가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합리적인 논거를 들이 댄다고 해서 나무랄 수가 없다. 입장이 다를 뿐인 것을. 다만 다른 입장에 서서 상대의 논리를 왜곡되이 묘사하고 일방적이고 비합리적인 방법으로 몰아 세우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위 이다.

"미국이 더 걱정하는 대한민국 국방력" 이라는 제목의 사설은 정말 다시 한번 말하지만 헛웃음 밖에 나오질 않는다.
 
"현정부가 추진하는 군감축 및 ...... 한미동맹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워싱턴에서는 한국이 군을 감축하는 마당에 왜 미군이 한국을 지켜주어야 하느냐는 의문도 제기 되고 있다" 등의 벨 사령관의 이야기를 전하는 내용인데, 사실 그 주장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고 일방적인 수용이라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언론은 앞장서서 사회현안에 뛰어들어야 하는 면도 있지만, 한발자국 물러서서 조율하는 입장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들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사의 작성은 대충 뒷전이고, 그들의 입맛에 맞는 내용만을 싣고 있다.
미국인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받아드리고 적극 홍보할 필요는 없다. 주한미군이 가치가 있는 것은 그들이 우리의 동맹이거니와 그들의 이익과 우리의 이익이 맞아서 이기도 하다.  한나라의 자주국방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다자간 협력이 중요한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왜 국디 벨 사령관의 주장을 실어가면서까지 대한민국 국방력을 걱정된다는 제목을 달아 국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것일까.

사실 이 사설의 문제는 내용상의 문제라기보다 내용의 치우침에 있다고 할 것이다. 이는 마치 부시행정부가 한창 줏가를 올리고 있을때 맹목적인 충성으로 그들의 주장을 가감없이 그대로 전하며 매우 당당했던 모습과 다를바가 없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그토록 한결같이 떠받들던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의 전쟁은 일부 정당성을 인정받고는 있지만, 그 댓가에 비해 너무도 초라한 뒷 수습 때문에 미국민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많은 비난을 받고 있지 않은가?

본디 어느 사안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 상반된 주장을 밀도있는 문장으로 나란히 소개하며, 국민들이판단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이다. 특히 사설이라면 그 신문의 가진 성향의 주장을 정당화 하기 위해 오히려 더 객관적이고 여러 주장을 극복할 자기만의 논리를 내용속에 녹여내어야 할 것이다.

금일 이야기를 꺼낸 사설의 내용은 내가 하고자 하는 내용에 정확히 일치하지 않고 있으며 조금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보다 내주장을 설등력 있게 뒷받침 해줄 내용이 있으면 꾸준한 관심으로 지켜보다 적절한 시기에 다시 이어나갈 것이다.

다시 본래의 이야기로 돌아와 보면, 참여정부 들어서 여러 사회적 현안들이 화해와 타협을 통해 조정되어가도 부족한데, 그것을 이끌어야할 정부와 의회는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시민사회나 언론 또한 그것을 이용하는데 급급하지 그것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정치가 중요한 것은 이 모든것의 중심에 정치가 있기 때문이다. 정치가 혼탁하면 될일도 안되고 부정한 방법을 배를 불리는 이들이 생기고, 그에 반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이들이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사회적인 갈등을 조정해가지 못하면 경제가 아무리 더 발전을 해도 내재된 문제점들로 인해 국가 경쟁력은 뒤떨어질 수 밖에 없다.

눈앞의 이익에 급급한 모든 정치 사회의 리더 들이여, 제발좀 각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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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후 한국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에 동시대에 살고 있는 한 젊은이로써 나 자신을 위한 생각의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한 시기는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참으로 중요한 때 였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건국이래 계속된 독재자의 등장으로 인해 수많은 불균형을 안고 발전해 왔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도 계속 되어 왔기 때문에 그것의 정리는 늦었지만 필수 불가결한 것인 것이다.

어제 드라마 "주몽"에서의 내용을 인용해보면, 주몽이 졸본 부여를 통합하자 이를 경계한 부여와 한나라는 연합군을 편성하여 졸본의 경제봉쇄에 나서게 된다. 흉작이 계속되어 온 백성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차에 국경을 봉쇄당하자 주몽은 제를 올리게 된다. 이것의 의미하는 바는 어느 한나라를 지탱하는 정체성이 굳건할 시에는 시련이 와도 그것을 다 같이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지만 이것마저 무너지면 작은 어려움조차 모두가 회피하여 종국에는 정체성과 더불어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되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참여정부 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오고 있는 여러 사회적 문제들은 대개 어제오늘 발생한 문제들이 아니었다.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풀이 할 수 있는 키워드는 두가지였다.

경제와 사상

역사이래 힘의 논리는 모든 것을 압도한다. 그 결과중 하나가 남북분단인 것이다. 그 안에서 가장 큰 키워드가 바로 사상이지만 그 사상조차도 강대국들의 힘의 논리앞에서는 작게만 느껴질 뿐이다.

지역과 민족 등을 기초로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국가가 이루어 지고, 그 국가의 흥망성쇠가 주변 나라들과 상호 연관관계를 맺으며 발생하는 국가간의 힘의 논리, 그리고 그 안에서 20세기를 뒤흔든 것이 바로 이데올로기 이며, 이 이데올로기의 최대 피해국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었다.

사회주의는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총망라하여 발생한 극단적인 투쟁이념이며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선택한 국가의 정체성은 자유민주주의 였기에 사회주의와 공존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승만 대통령 부터 시작한 이 이데올로기의 정략적 이용, 민족의 정체성을 부인하고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동족을 핍박한 친일반민족행위자들에 대한 지나친 관용, 이후 이어진 군부독재자들의 여러 만행들.

우리가 갈등을 반복하는 동안 정체성은 흔들려 가고 있다. 독재권력을 휘두르며 정치를 하던 시기를 벗어났음에도 여전히 정치권은 그 어둠의 방식에서 벗어나지 않고 오히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루한 방어투쟁에 나서고만 있을 뿐이며, 이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의 대한민국에 소속된 한 국민으로써의 자부심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되었고, 그것은 바로 행동으로써 드러나 모든 사회적 문제와 경제적 문제등의 해결을 보다 원활히 하는데 방해가 되고 있다.

다시말해, 한 사람의 시민으로써 국가의 소속원으로써 나 자신과 국가를 사랑하는 한 개인 개인마다의 생각과 사고가 그 방향이 같아 그 힘을 집중하기 좋다면 위기는 위기가 아니요 발전은 조정없이 길게 오래 무리없이 균형있게 갈 수 있는 것이나,  나라안의 정책을 통괄하고, 그 방향을 제시하며 방향타가 되어야 할 자들이 자기 이득 챙기기에 급급하거나, 아니면 잘못된 사고관을 가지고 그를 맹신하여 버린다면 작은 위기는 큰위기를 불러오고, 큰 위기를 닥쳐서야 큰 홍역을 치루게 되고, 그 혼돈의 세월을 이겨내고 다시 바로 잡힌다하더래도 그 과정에서 다시 갈등의 불씨는 심어지고, 여러 문제들을 다시 미봉하는 악순환이 연출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미봉책이라는 그 관행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 바로 경제논리였던 것이다.

경제 논리는 정말로 모든것을 압도한다. 국가간의 힘의 논리의 가장 큰축을 차지하는 것도 역시 경제논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근본은 사람이다. 앞서 이야기한 국가의 정체성을 이루는 여러 요소들, 그것을 바탕으로 사고하고 행위 하는 그 주체는 모두 사람이다.

우리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으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한다. 그 중심에는 정치가 있고 그 정치는 바로 사람이 하는 것이다.

하지만 경제논리에 의해 모든것은 묻혀온지 오래되었고, 깊숙히 잠재되어버린 여러 갈등의 요소들을 미봉하려고 하는데 급급한 자들이 득세하고 있다.

하지만 정체성을 잃어버린 국민과 나라는 발전하는데 어려움을 크게 겪게 된다. 최첨단 산업기술을 빼돌리는 기술자들이 속출하는가 하면, 부동산 정책을 악용하려는 자들이 난무하며, 선진문화와 학문을 배우러 간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고 그 나라의 시민이 되기도하고, 온갖 지독한 악성 사기범들이 횡행하기도 한다.

참여정부는 이런면에서 그 뜻에 반대하는 일부를 제외한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출범하였다. 그동안 미루고 회피한 모든 불합리한, 그래서 바로 잡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 참여정부가 역할을 해줄 것이란 것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참여정부는 정치적 힘의 논리에서 패배하였다.

그것은 현재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복합적이고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문제들과 그 원인들을 해결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악순환의 결과로 실패한 정부가 되어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정치적 힘의 논리만 있고, 정의는 없다는 것이다. 그 정의를 믿고 지지할 국민도 없다. 그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이다. 건국이래 반세기 이상 갈등만을 반복하고, 조정하고 바로 잡아오지 않았던 그 역사속에서 경직되어 굳어버린 바로 우리 모두의 현재 모습이다. 그리하여, 국가와 개인의 발전의원동력이 되어야할 열정과 그 열정의 근간이 되어줄 정의, 그리고 함께할 수 있게 지지해주는 정체성. 이 모두가 총체적으로 하나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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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안정된다는 것은 내 죽을때까지 바라볼 수 없는 작은 희망에 불과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정치권을 비롯한 나라와 사회를 구성하는 집단들은 한편의 코미디를 연출하는데 온갖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난 주로 잊고 살려다가도 아침 화장실 갈때 신문지를 들고 들어갈때, 새삼 코미디는 여전히 연출이 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이후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말그대로 야합집단에 불과한 한나라당과 보수언론들의 집단행동은 흔히 말하는 패거리 정치에 다름아니었다. 그런데, 왜이렇게 국민들은 정부여당에 비관적이고 인기가 없을까. 그것은 바로 야합집단이 성공한 것이다 라고 재해석이 가능하다.

행정복합도시라고 하는것은 멀리보았을때 의심의 여지가 없이 필요한 일이다. 넓지도 않는 좁은 땅덩어리에 게다가 지나치게 많은 산간지역으로 인해 순수한 평지는 더욱 적은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고 보면, 당연히 국토의 고른 발전은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은 다른법. 그렇다면 그 현실적인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하고 이상하고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것이 옳바른 일일 것이나, 그것이 과연 가능한가. 결과론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것이 밝혀졌다.

일부는 부지런히 나아가면 근 몇년안에 이루어질 것들과 일부는 오랜 기간동안 점진적으로 이루어야할 것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혁으로 인한 기득권의 손해는 그들을 정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똘똘 뭉치게 했고, 당시에도 그렇지만 지금 돌이켜 보아도 쓴웃음밖에 나오지 않을 각종 루머가 난무하기도 했고, 진행과정에서의 폐해를 줄이라는 노력보다는 소속당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려는 경향이 강한 것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가진 얼간이들이라는것을 새삼 느끼게 했다. 결과론 적으로 어떻게 되었는가. 그들이 그토록 피터지게 싸우며 혈압을 높여가며 주장했던 것들이 어떻게 되었는가. 과연 나라의 먼장래를 위한 가장 바람직한 형태의 국토균형발정의 형태가 자리 잡았는가?

국민일보에 자주 실리는 칼럼의 내용중의 하나가 바로 노무현 정권의 여러 실정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중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행정복합도시와 사합법 문제이다.

이 사학법이라는것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나라의 정치의식및 시민의식, 그리고 각종 사학을 구성하고 있는 집단들의 의식을 조금이나마 알수가 있다.

돌려말할것도 없다. 핵심은 한가지. 상대를 절대로 근처에 두고 싶지 않다. 오로지 배척의 대상일 뿐이다 라는것이다. 보수언론은 그토록 자신들의 주 공격대상인 청와대가 아군과 적군만을 가리는 융합적인 정치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자기들이 그것을 부추기고 있을 뿐이다. 사학법의 핵심 분쟁인 개방이사제는 정상적인 경우라면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 일부의 이사가 개방이사제로 인해 이사진에 끼어든다해도 아무런 의사결정권한이 없다. 소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소수에 불과한 개방이사를 왜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토록 격렬하게 반대하는 것일까. 심지어 자신들에 의해 추천되어진 인사들중에서 뽑게 되는 양보안까지도 일체 받아 들이려는 의사조차 보이지 않을까.

그것은 상대를 같이 하는 동반자가 아닌, 그저 하인, 하수인, 부려먹는 존재, 그리고 적대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사고 방식 때문이다. 마치 개방이사제가 도입되면 사학설립취지를 훼손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저 머리에 똥만든 인간들일 뿐이다.

세월은 인간사를 변화시키는 절대적인 힘이다. 과거 그토록 격렬하게 저항운동을 하던 인사들도 나이들고 결혼하고 지킬것이 많아지면 대개는 보수적으로 변하게 마련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보수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님을 밝힌다. 기본중에 기본이지만, 보수라해서 나쁘게 인식하는 인간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를 이루는 우두머리는 눈앞의 집단이익도 중요하지만, 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의 보수언론과 보수야당은 전혀 그런 것이 보이질 않는다. 게다가 사학들까지도...

개방이사제라는것은 사회적 필요성에 의해 제기된 정당한 요구이다. 폐쇄된 의사결정기구가 과연 정당한 것일까. 설립취지를 훼손한다는 말에 그것을 보완한 법안조차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정당한 것일까. 폐쇠된 구조속에 그 얼마나 많은 문제가 드러났는가.

우리나라의 집단중에서 가장 보수적은 조직은 첫번째가 바로 사학이고, 두번째가 언론이라고 보는 나는 이 사학의 요상한 행태라고 밖에 할 수 없는 행태를 그저 눈뜨고 보기 힘든 한편의 엉터리 코미디 1막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개방이사제라는것에 그토록 반대하고 싶으면, 보다 개방적이고 공개적인 행정을 하라. 설립취지에 맞는 인사들중 이사를 뽑게 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는 사람을 골라 잡아라. 그리고 학교를 이용한 각종 불합리한 이익추구를 당장 그만두고, 정정당당하게 사학을 운영하라. 그리고 건전히 운영되고 있는 사학에 같이 묻어가려는